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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 속의 소중함소소 일상/사진 일기 2019. 4. 11. 01:37
싱가폴에 온지 한달쯤 지났을 때는
와플이랑 버블티를 들고 하이브에 가는 길이 그렇게 행복할 수 없었는데
요새는 그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깐 감흥이 없어진다.
점점 무뎌져가지만
한국에 다시 돌아가면 이 장소에서의 추억이 많이 그리울 거 같다.
싱가폴에 온지 한달쯤 지났을 때는
와플이랑 버블티를 들고 하이브에 가는 길이 그렇게 행복할 수 없었는데
요새는 그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깐 감흥이 없어진다.
점점 무뎌져가지만
한국에 다시 돌아가면 이 장소에서의 추억이 많이 그리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