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의 방

1박 2일 강원도 영월 여행 Day 1 영월 독채 펜션 '소원재' 영월 '황둔 찐빵 마을' 소원재에서 '바베큐' & '불멍' 즐기기 Day 2 영월 '한반도 지형' 영월 '문화식당' 생선구이 우리 가족은 원래 추석때 제사를 지내기 때문에 따로 놀러가지는 않는데, 작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제사를 지내지 않게 되면서 추석에 여유 시간이 생겼다. 따라서 굉장히 오랜만에 강원도 영월의 '소원재' 라는 독채 펜션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정말 운이 좋게도, 가족 여행을 다녀온 1박 2일 동안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았다 아마 이번년 가을중에 날씨가 제일 좋았던 날이 아닐까 싶다 독채가 크게 2채 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우리 가족은 입구쪽의 독채에 머물게 되었다. 날씨가 지인짜 좋았다 들어오는 입구에 주인 아주머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