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일상
-
요즘소소 일상/사진 일기 2019. 2. 24. 02:27
이래저래 고민과 걱정이 많은 요즘이다 오늘은 기숙사에 누워서 정말 암것도 안한거같다 중간에 노스힐가서 배드민턴 친것말고는 정말 별거 안햇다 이런날도 있어야지뭐... 캔틴11 mixed veg rice 얼마전에 새로 산 김치랑 먹으니까 완전 꿀맛이당 싱가폴 날씨 좋은 점 : 반나절만 김치를 꺼내놔도 익는다. 배드민턴 치고와서 먹은 버터와플 사실 그렇게 뛰어난 맛은 아닌데 뭔가 먹고싶어서 캔틴에서 사먹엇다. 캔틴11에서 가장 늦게까지 여는 집은 커리집과 와플집이다. 내일은 더 이상 과제를 미룰수 없을거같다 요즘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하이브로 다시 가야겟다!
-
-
-
꾸준함에 대하여소소 일상/끄적끄적 2019. 1. 29. 14:42
처음의 의욕적인 마음은 금새 사그라든다. 늘 그렇듯 이번에도 역시 의욕적으로 시작한 블로그지만 포스팅 1개만을 올린 뒤, 일주일이 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나는 늘 의욕이 앞섰다. 처음 시작때는 잘 하고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스스로 감당이 안되는 편인데 일주일만 지나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잠잠해진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고는 하지만 의욕에 있어서 나는 기복이 큰 편인거 같다. 지금껏 과외를 했던 학생들에게 나는 늘 '꾸준함'이 모든 걸 이긴다고 설명했다.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재수 생활 1년동안 이를 몸소 체험했기에 나에게 꾸준함은 진리와도 같은 가치로 자리잡았다. 이를 알고있음에도 꾸준하기란 정말 쉽지 않다. 나는 모든 일의 시작에 있어서 '잘해야 한다' 는 강박을 갖고 있다. 그래서 모든 일..
-
블로그를 시작했다.소소 일상/끄적끄적 2019. 1. 20. 03:24
블로그를 시작했다. 초등학생때 음악 포스팅과 포토샵 연습을 목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로 거의 처음이다.익숙하지않은 포맷이여서인지 낯설고 아직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일상을 기록하고 싶어 시작했다. 그냥 넘겨버리기에는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이 너무 아까워서 기록하고 싶었다. 얼마나 꾸준히 할지는 모르겠다. 흥미를 가지다가도 금방 질려버리는 성격이기에 꾸준히 하려면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그래도 기왕 시작한거 나의 공간을 제대로 표현하고 싶다.나의 관심사, 일상으로 가득한 공간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