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바닐라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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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브런치] 뎀시힐의 자연친화적인 브런치까페 'PS. cafe'여행 기록/싱가포르에서 5개월 2019. 4. 4. 19:15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브런치를 먹으러 시내로 나갔다. 싱가포르는 외식비가 워낙 비싸서 한동안 나가는걸 자제했는데이제 한국에 갈 날도 많이 남지 않았고 PS cafe는 워낙 예쁘기로 유명했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ps 까페는 싱가포르 여러군데에 체인점이 있는데 그 중에서 보타닉 가든 옆에있는 'ps cafe 뎀시힐' 이 가장 유명하대서 그 곳으로 향했다. 버스에서 내려서 5분정도 걸어가야 했다.아침에 비가와서인지 하늘이 흐렸다. ps까페 내부 모습. 웨이팅이 엄청 길 줄 알았는데 평일 낮이어서 그런지 바로 들어갔다. 참고로 밖이랑 가까운 실내자리에 앉으려면 예약을 해야한다. 그리고 브런치를 먹기 위해서 꼭 알아야할 점은!브런치 메뉴는 주말밖에 안한다고 한다..!그래서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다른 메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