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사테
-
[싱가포르 맛집]싱가폴 사테거리 '라우파삿' 과 마리나베이샌즈몰 'venchi'에서 젤라또!여행 기록/싱가포르에서 5개월 2019. 4. 21. 02:01
오늘도 어김없이 싱가폴은 비가왔다.라우파삿이 비가 오면 문을 닫는다는 말이 있어서 갈까말까 굉장히 고민했는데, 문닫았으면 다른 곳에 가야지라고 다짐하고 raffles place MRT역으로 출발했다도착하니 다행히 비는 그쳐있었다..! 글구 완전 지붕없는 노상가게인줄알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깔끔하게 건물이 지어져있었다비가와도 딱히 문닫는 일은 없을듯햇당 길 건너에서 찍은 라우파삿. 굉장히 깔끔한 외관이었다 라우파삿 표지판. 저 캐릭터 모자 뭔가 한국느낌인걸..?_? 깔끔깔끔. 라우파삿이 사테로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칠리크랩, 씨리얼 새우, 국수, 믹스드 라이스 등등 그냥 다 파는 듯했다. 안쪽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바깥에 있는 사테집들을 발견할 수 있다.그 중 7번,8번 가게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