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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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말레이시아여행]Day4. 여행의 마무리는 쇼핑과 먹방~!여행 기록/말레이시아에서 4박5일 2019. 2. 27. 12:52
보름정도 지나고 쓰는 4박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호캉스 여행 후기 Day4아침 10시 호텔 조식 -> 파빌리온 쇼핑몰 -> 머천트레인 -> 야시장에서 마사지 받기 (chaang Thai massage) 여느때와 다름없이 아침으로 호텔 조식을 먹고 출발했다. 한두번 먹으니 오믈렛도 질려서 그냥 통밀빵과 닭가슴살, 계란후라이, 발사믹 소스 등으로 수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담 우리는 정말 호캉스를 즐기러 온 것이여서 이번 4박5일 내내 여행의 동선은 크지 않았다. 정말 쿠알라룸프르 중심가만 돌아다닌듯하다 이번에는 쿠알라룸프르에서 수리아 KLCC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파빌리온 쇼핑몰로 갔다. 나는 수리아 KLCC가 가장 큰 쇼핑몰인줄 알았는데 체감상 파빌리온이 훨씬 크게 느껴졌다. 나는 여행의 마지막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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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말레이시아여행]Day3. 본격적 관광지 구경!여행 기록/말레이시아에서 4박5일 2019. 2. 27. 01:29
보름정도 지나고 쓰는 4박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호캉스 여행 후기 Day3!아침 10시 호텔 조식 -> 바투동굴 -> 국립 모스크 ->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 잘란알로 야시장 셋째날이 아마 이번 여행중 가장 부지런하게 움직인 날이 아닐까 싶다. 어제와 같이 아침에 호텔 조식을 먹은 뒤, 거대한 동상, 힌두교 사원과 신사, 272개의 계단(^^;) 이 있는 바투 동굴로 향했다. 우리 숙소와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이어서 택시로 20분 정도 걸린 듯하다. 도착하자마자 보였던건 거대한 동상과 272개의 계단. '힘들어 봤자 얼마나 힘들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증말 힘들었다. 또 높이가 꽤 있는 편이어서 올라가면서 무서워서 뒤돌아보지 못했다. 272개의 계단을 올라가고 나니 안에 있는 사원이 보였다. 사원의..